
비자림 운영 정보
- 운영시간 : 매일 09:00 - 18:00 (17:00 입장 마감)
- 연락처 : 064-710-7912
- 주소 :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
- 소요시간 : 왕복 약 1시간 30분
- 휠체어, 유모차 통행 가능 (A코스)
- 반려동물 입장 불가
입장료
구 분 | 어 른 | 청소년 및 군인 | 어린이 |
개 인 | 3,000 | 1,500 | 1,500 |
단 체 | 2,500 | 1,000 | 1,000 |
<징수기준>
- 청소년 : 13세 이상 24세까지 (※ 20세 이상은 신분증 제시자에 한함)
- 어린이 : 7세 이상 12세까지
- 군인 : 하사 이사의 일반사병
<관람요금면제>
- 6세 이하 및 65세 이상인 사람 (신분증 제시, 65세 이상 외국인 제외)
- 중증장애인 등급 1~3급의 장애인 (동행하는 보호자 1인 무료)
- 경증장애인 등급 4~6급의 장애인 (본인만 무료)
- 국가유공자, 독립유공자, 5.18 민주유공자증 소지자 (본인, 배우자 무료)
- 참전유공자, 국가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(본인만 무료)
- 병역명문가증 소지자 - 본인, 부모, 배우자, 자녀 무료 (본인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제시자에 한함)
- 제주(재외) 도민, 명예도민 직계존비속 (본인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제시자에 한함)
- 공무수행,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출입하는 자
- 그 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
※ 면제 대상자는 신분증 등 반드시 제시
<단체>
- 10인 이상 동일목적으로 동시에 입장하는 경우 (무료대상자는 단체 제외)
비자림 소개
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자연 휴양림으로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. 448,165㎡의 면적에 500년에서 800년생 비자나무가 2,8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비자나무 숲이라고 한다. 예로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다고 하며,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 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고 한다.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정신적, 신체적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한 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.
비자림은 날씨가 맑은 날 뿐만 아니라 비가 오는 날에도 추천할 만한 여행지이다.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옹기종기 우비를 챙겨 입고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끼면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으므로 마땅한 관광지가 없다면 비자림을 계획에 넣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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